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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옵티입니다.​시간내서 서울에서 송탄까지 넘어온 김에소곱창 맛집으로 유명한 '곱창쟁이'에 다녀왔어요!!​​​주변에 곱창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곱창은 거의 혼자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요,매번 2인분을 시키고 남기기 일쑤였거든요.그런데 곱창쟁이는 1인분 메뉴도 있어혼밥러들에게 완전 강력 추천!! 혼자 와서도 부담 없이 맛있게즐길 수 있는 곳이라 너무 좋았어요.위치와 운영시간, 방문 꿀팁곱창쟁이  송탄출장소 앞 대로 끝자락 교보빌딩 근처라 찾기 쉬워요. 가게가 눈에 잘 띄는 검은색 배경과 노란색 간판덕분에 초행길이어도 더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음식점 내부를 여유롭게 찍고 싶어서 저녁에 방문한 것도 있는데..단골손님들이 3 테이블정도 있으셔서..내부 사진은 못찍었네요 ㅜ 아쉬워요 후후제가 ..

건대에서 친구랑 즉흥적으로 나섰던 날, 원래 가려던 곳은 다 만석이라 그냥 돌아다니다가호뎅 (이자카야)위치는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35, 1층으로, 건대입구 1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워요. 골목 안에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가게에 들어가 보니 다른 테이블은 이미 3차로 넘어가고 있었는데 ㅋㅋ그 순간 저희 둘 다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한 거지?"라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저희는 배가 고파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그릴드 육즙팡팡 부채살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하이볼 두 잔도 함께 시켰는데, 하나는 장모님 산딸기 하이볼, 다른 하나는 바질 토마토 하이볼이었답니다.하이볼의 독특한 조합이 정말 신선했고, 장모님 산딸기 하이볼은 과일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어요!추가로, 호뎅에 가..